<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3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제 42회 겨울캠프가 어느 덧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21일부턴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참석자들은 4주차 한 주 동안 들려질 말씀으로 믿음의 성도들이 될것입니다. <리포터> 참석자들을 복음의 행복으로 이끌었던 42회 겨울캠프가 어느덧 마지막 4차 캠프를 맞았습니다. 비가내리는 굳은 날씨에도 많은 성도들이 마지막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모입니다. <인터뷰> 이정숙 / 동부산교회 저녁 예배는 다 같이 찬송을 부르며 시작됐습니다. 이어 장성금 자매의 트루스토리가 이어졌습니다.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이 의처증과 딸의 죽음이라는 불행이 연이어 오면서 힘들어하다 교회를 만나서 행복을 찾는 감동의 무대를 연기합니다. 그리고 기쁜소식천안교회에서 준비한 찬양으로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강사 김성훈 목사는 요한복음2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들 마음에 형성된 관념과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하며 여러분에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세우길 바라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재원 / 포항교회 저녁예배가 끝난후 형제와 자매가 나뉘어 각각 그룹교재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마음에만 가지고 있어 힘들었던 속마음을 서로 교제를 통해 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 된 삶을 간증합니다 하나님이 가나안의 혼인잔치에서 첫 기적을 일으키셨듯 이번 겨울캠프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참석자들 마음에 기적을 일으키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