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라지역 겨울학생캠프 종합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14일 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충청, 전라지역 중학생들의 겨울학생캠프가 한 주간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면 행복하고 놀라운 삶을 살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행복해 하는 학생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울려퍼지는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광주전역을 들썩이게 합니다. 광주에서 계속되고 있는 중학교학생캠프는 더욱더 신선한 프로그램과 재미있는 공연들로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가고 있습니다. 오전시간에는 IYF선배들을 초청하여 선배와의 만남을 가지면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겪었던 삶의 경험들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값진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 안유정 오스트리아반> 그 오빠말 듣고 오빠가 부모님이 세번이나 바뀌셨잖아요? 그런데 그런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이 교회를 만나면서 구원을 받았는데 저도 어렸을적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가지고 정말 아빠도 많이 원망했었고 엄마도 많이 원망했었는데 지금 빨리 이 교회를 만난게 너무 감사하고 이 교회를 통해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또 구원을 받아서 마음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오빠를 통해서 많은걸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리포터> 오후시간에 가진 어드밴쳐프로그램은 이번 학생캠프의 주제인 주를 의지하는 캠프에 맞게 가징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무전하러 떠난 어드밴쳐여행을 통해 학생들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는 속에서 바라고 의지하면 은혜를 입히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 이혜인 나이지리아반> 처음에는 진짜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을 못했는데요 저희가 한푼도 안들고 갔거든요 근데 저희가 돈없어도 여기까지 온 것도 은혜라고 생각하고요 오면서 정말 배가 고팠는데 붕어빵도 따뜻하게 배도 채우고 도너츠도 먹고 정말 행복해요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 일이 다 하나님이 하신거라고 믿어요. <리포터> 저녁공연시간 '보고싶어요 어머니'시간에는 학생들에게 비밀리 진행되어 캠프에 참석하고 있는 학생들의 어머니가 오셔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는 나누지 못했던 진솔한 마음의 대화를 나누는 어머니와 학생들의 모습은 모든 캠프 참석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 박시원 탄자니아반> 오늘저녁에 엄마찾는 프로그램이 나와서 생각지도 못하게 엄마가 나와서 무척 깜짝 놀라고 기뻤는데 이렇게 엄마랑 못했던 얘기도 나누고 재미있었고요. 엄마를 이렇게 만나게 해주신 학생캠프에 대해서 고마워요 <리포터> 주를 의지하는 법을 온 마음으로 하나씩 배워가고 있는 광주학생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앞으로 학생들의 삶속에서도 더 크게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되고 소망됩니다. 굿뉴스TV 방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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