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간절하게 다른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올해 기쁜소식 강남교회는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낡은 가옥을 수리하고 성금을 모금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따뜻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12월 14일 기쁜소식 강남교회 성도들은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렵게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들을 찾아 봉사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12월 초부터 찾아온 기습적인 한파에 미쳐 추위에 대비하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구룡마을어르신들을 찾아 보온 공사를해 드렸습니다
*인터뷰 (강남교회 김형일)
구룡마을을 찾은 성도들은 잘 맞지 않아서 틈사이로 칼 바람이 들어오던 문을 보수해드리고 방풍지를 바르며 어르신들이 좀더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봉사에 임합니다.
그동안 연료비를 아끼며 춥게 생활하던 어르신들은 보수공사로 새로워진 모습을 보며 감사해합니다
*인터뷰 (강남교회 이진호)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봉사열풍이 일어 많은 교회 성도들이 따뜻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