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 박정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악한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마음을 옮겼고 새로운 참석자들은 마음을 억누르던 죄의 고통에서 벗어나 새 삶을 얻었습니다.
<리포터>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기쁜소식 천안교회에서 시무하는 박정수 목사를 강사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얻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성도들은 이미 우리를 승리하게 하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고 주변의 지인들을 초청하며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사람들은 말씀을 듣기위해 기쁜소식 안양교회로 모였습니다. 오전과 저녁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안양교회와 인천교회 합창단이 찬송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합창단은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줘 말씀에 집중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강사 박정수 목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썩어진 인간의 양심이 아닌 영원히 변치 않을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세계에 대해 전했습니다. 나오미가 자신이 ‘마라’임을 발견하고 레아가 안력이 부족해 은혜를 입었던 것처럼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의 노력과 열심으로 살았던 삶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 앞에 온전히 맡기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리포터>
2부 상담 시간에 참석자들은 성경 속에 나타나 있는 복음을 개인적으로 자세히 들었습니다. 특히 성도들의 가족이 복음을 들으며 무거웠던 마음의 죄를 씻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형제자매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리포터>
이번 세미나는 안양 시민들이 하나님 앞에 마음을 돌이키고 행복을 찾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