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호주는 영국의 기독교 문화를 바탕으로 한 나라지만 진정한 복음의 가치가 점점 퇴색되 가고 있는데요 이번 세미나에는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리포터>
2012년도를 맞아 후반기에 들어선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브리즈번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는 일요 오전 예배를 갖는 커뮤니티 홀에서 기쁜소식 타운스빌교회 남하영 전도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경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미얀마에서 난민비자를 받고 정착한 미얀마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고, 또 몇 년전부터 알게된 쿡아일랜드 교회 사람들과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정확한 복음에 대해 알게되고 들어서 알고있었던 부분을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사로 남하영 전도사는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과 성경이 말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쉽게 설교했고, 시간계안에서 믿는 하나님과 영원계에서 믿는 하나님의 차이점을 정확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뿐더러 영원한 속죄에 대해 확신을 갖을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참석했지만 구원에 대해서 자신이 없고 의인이라고 말할 수 없었던 릴리(미얀마 여성)는 개인상담를 통해 이번에 확실히 구원을 받았다는 마음에 이야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성경세미나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고, 날마다 새로운 참석자들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고지난해 성경세미나에 복음을 듣고 기뻐했던 그들이 다시금 찾아와 복음을 듣는 시간도 됐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초청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참석자들을 우연치 않게 만나게 하시고 초청하게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참석자들을 부르는것을 마음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