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후속 성경세미나
<앵커> 지난 주 부산 성경세미나에 이어 박영준 목사를 강사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성경세미나에서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후속 세미나에서 말씀을 듣고 믿음이 자라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통해 분명하고도 확실한 말씀이 선포된 이후 부산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후속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난 성경세미나에서 구원을 받은 참석자들은 다시 말씀을 듣고 믿음의 삶을 배우고자 성경세미나를 찾았습니다. 강사 박영준 목사는 마가복음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죄에 종노릇하는 우리를 놓아주셨을 뿐 아니라 사단을 짓밟으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셔서 이 세상을 회복하셨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사단은 생각을 넣어서 예수님과 끊어진 것처럼 우리를 속인다며, 주님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끊어지지 않고 하나가 된 우리 자신을 발견하고 주님과 함께 남은 생을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나혜정 / 부산시 남구 대연동 제가 세상을 살면서 지은 죄 때문에 고통 받고 있을 시기에 한 친구의 권유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됐는데 매일 매일 오면서 말씀이 와 닫았지만 마지막 날에 했던 군인 이야기를 통해서 “너 그거 해라 너 대령 해라” 이 말씀과 같이 “넌 의인이다” 그런 말들을 통해서 대개 내가 구원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주님계서 구원을 받았다고 하셨기 때문에 나는 구원 받을 수가 있구나 라고 깨닫게 됐고 그래서 마음이 너무 가벼워졌고, 지금 너무 행복하게 살 수 있는거 같아요. <리포터> 또한 2부 상담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 속 의문과 마음의 어려움을 내어놓고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끌림을 받는 것입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들었던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말씀으로 양육 받고 주님의 마음과 연결되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이단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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