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가족을 위한 문화공연
<앵커> 산업도시 울산은 상대적으로 문화적인 환경은 열악한 부분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IYF 동아리는 현대가족을 위한 문화공연을 열어 울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였습니다. 멋진 공연에 즐거워하는 시민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현대자동차 가족들을 위한 문화공연 및 마인드강연회가 10월 25일에서 26일 양일간 현대자동차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축사는 현대자동차 IYF 동아리의 태동부터 함께 해 오신 이재희 이사님이 학생들의 공연을 보면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밝은 학생들의 미래에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대신하였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진 문화공연에 참석한 분들의 얼굴엔 미소가 일어납니다. 아프리카 전통 북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화음의 대학생 아카펠라 공연과 링컨학생들이 준비한 춘향 댄스를 보면서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은 가을의 운치와 맞아 떨어집니다. 기쁜소식울산교회의 오성균 목사는 세상에는 옳은 말도 많지만 그곳에 생명이 없는 말은 변화를 일으킬 수 없으나 생명의 말씀이 마음에 임하였을 때는 새로운 삶으로 변화를 입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최창운 과장/ 현대자동차 IYF 동아리 회장> 저희 동아리가 저희 회사 안에 이렇게 있을 수 있도록 그동안 먼저 길을 열어 주신 저희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구요 많은 사람들이 마인드강연을 듣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서 좀 더 행복해 지고 더 나아가서 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더 하나님의 세계를 알게 되고 그래서 더욱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리포터>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자동차 가족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들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유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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