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연합 야외예배
<앵커> 울산 지역 성도들은 가을을 맞이해 연합 야외 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성도들은 맑고 시원한 날씨 속에서 함께 운동을 하고 말씀을 들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리포터> 10월 14일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울산지역 야외예배가 외고산 온양체육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숨가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성도들이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께서 선사하신 하루를 즐깁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와 함께 각종 체육활동이 이어지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증명하듯이 실버 명랑 운동회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는 저 멀리 가을 바람에 날려보냅니다.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 경품추첨시간은 우리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링컨하우스 울산 스쿨 학생들의 라이쳐스 스타즈 공연과 문화 공연 이어서 기쁜소식 울산교회 합창단의 공연으로 저녁예배의 시작을 알립니다. 오성균 목사는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와 장소를 주셨고 형제자매들이 한 마음이 되어 오늘 행사를 가짐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의 10월, 무르익는 단풍을 즐기며 즐거운 휴식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복음의 나날들을 새로운 마음으로 진행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느껴지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훈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