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 영어말하기 대회 본선
인천과 경기 지역의 대학생들도 영어 말하기 대회 본선에 참여했습니다. 대학들이 많이 많이 몰려 있는 지역인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도 대거 참여했는데요. 도전의 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리포터>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의 도전이 펼쳐지는 13일 토요일. 제12회 IYF 대학생영어말하기대회 경인본선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가스펠송 그룹 제가모스의 축하공연이 다소 긴장감을 해소시켜줍니다. IYF 함성오 경인지부장의 격려사에 이어 38명의 학생들은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을 다양한 소품과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해 마음껏 발표를 합니다. 참가자들의 발표를 진지하게 경청하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자신의 원고를 외우기에 바쁜 학생도 보입니다. 발표가 끝나고 IYF 굿뉴스코 4기 인도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박지혜 단원의 체험담이 이어졌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영어를 배우고 싶어 지원을 했지만 참가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생각지 않은 스페셜상을 받게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1 - 김윤선(단국대 2) 원고쓰는것부터 번역하는것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때마다 한계를 느껴 그만두고 싶을때가 많았는데 주위에 있던 많은분들이 원고와 번역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맘껏 해라. 즐겨라' 이말에 용기를 내서 이렇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할 수 없었다는 경기도지사상을 받은 안병욱학생은 큰 상에 놀라워했습니다. 인터뷰2 - 안병욱(한국외대 4) 제가 우루과이에 외교통상부 인턴다녀온 이야기를 하게되면서 학생들이 도전하지않고 도전하기도 전에 포기한 삶에 대해섯거든요 전공이 스페인어라 영어말하기대회는 흥이안나는거에요. 원고 주제가 도전하는 삶인데 포기할수가 없는거에요. 아침저녁으로 몇십번 몇백번 읽으며 훈련을 했고 하나님이 좋은결과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인터뷰3 - 김덕수(인하대 4) 올해로 제가 영어말하기대회에 도전한지 4번되는데 한번도 상을 받아본적이 었어요. 좋은내용은 아닐지라도 제 마음에 대해서 이렇게 삶이 흘러왔고 이렇기 때문에 변화를 입었고 이런 저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어서 함께 공유하고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이번 영어말하기대회는 영어를 통해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도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안주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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