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IYF 영어 말하기대회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전국 8개 지부에서 대학부 본선이 치러졌는데요. 본선을 통과 한 학생들은 결선에서 또한번의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될텐데요. 서울 지역 본선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국제 청소년 연합에서는 국내 대상학생들이 국제적 언어 감각을 습득하고 ,21세기 세계화의 일원으로서 기본적인 자질과 영어 능력향상를 위해 매년 “IYF 영어말하기 대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12회 대회 서울지역 본선은 10월 13일 연세대학교 위당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지역 26개 대학교에서 영어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예선을 거쳐 총54명이 기량을 가리는 자리였습니다. 식전행사로 IYF 굿뉴스코 홍보영상 감상했고 ,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댄스로 대회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대회가 시작되고 한명씩 발표를 시작합니다 각자 주어진 시간 4분, 선정한 주제를 가지고 심사위원과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펼칩니다
때론 침착하게 또는 당당하게 자신의 마음을 영어로 표현해 냅니다. 본선 무대 답게 수준급 영어 실력으로 청중을 사로잡기도 하고 때론 실수도 하지만 준비한 무대에서 유감없이 실력을 선보입니다
뜨거운 열기속에 치러진 서울지역 본선 대상은, 서울대학교의 오정은 학생이 차지했고 ,1등 정단열학생 2등 박영훈학생 3등은 박지영이 수상하며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IYF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세계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 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