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6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9월 24일부터 3일간 전도자 훈련과정이 있었습니다. 새벽과 저녁으로 진행된 훈련과정에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가까워지고 싶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말씀을 듣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리포터>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하반기 대전도 집회를 위한 전도자 훈련과정이 기쁜소식 강남교회 예배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훈련과정은 3일 동안 새벽과 저녁으로 하루에 두 차례씩 진행됩니다. 성도들은 올 한해 선교회에 주신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복음을 전하고자 훈련과정에 참석했습니다. 찬송을 시작으로 이어진 간증시간에 박종호 형제는 구원을 받은 후 1년 동안 자신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됐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에 대해 간증하며 마음을 나눴습니다. 이번 훈련과정의 강사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10장을 통해 구원은 우리의 행위와 노력으로 받을 수 없음에도 사람들은 선을 지키고 의를 세우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예수님과 함께 한다면 우리가 서툴러도 예수님의 능력으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성미숙 - 기쁜소식 강남교회>
저는 자신이 없지만, 예수님이 준비해놓으신 영혼들이 있어요. “그 분들을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겠다. 밭에 씨를 뿌려 놨는데 그분들도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겠다.” 그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소망이 됩니다.
<리포터>
이번 전도자 교육과정을 통해 성도들은 10월 21일부터 열리는 대전도 집회에 참석하게 될
사람들을 전도하게 됩니다.
<인터뷰/이상철 - 기쁜소식 강남교회>
고넬료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베드로를 인도하셨던 것처럼 정말 구원받을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우리에게 복음전하기를 기뻐하시는데 그동안 사단이 주는 음성을 들으면서 부담스러워 했고, 또 머물러 있었구나 하는 그런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리포터>
이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될 놀라운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TV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