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일교회에서 이강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광주지역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일 수 있었는데요. 이 소식을 보도합니다.
<리포터>
광주제일교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강우목사를 모시고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의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10월 17일부터 있는 광주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성도들이 마음을 모으고 복음 앞에 설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집회 전 성도들은 긍휼만을 입기를 바라는 누가복음23장 말씀을 들으면서 힘을 얻고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성도들의 가족들을 비롯한, 인근지역의 이웃들 또한 지인들이 초청되어져 오전, 오후로 30명가량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강사 이강우 목사는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사람은 자기를 믿고 자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이 육체로는 하나님을 절대 기쁘게 할 수 없다며 하나님의 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골로새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새사람이 되었고 하늘에 속한 것을 맛보고 누릴 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 안에 우리를 넣어두셨다며 이미 의롭고 안식 안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음의 힘을 얻은 성도들과 새롭게 죄사함 받은 참석자들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안식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