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IYF LA 지부는 템플시티 공원에서 세계문화체험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미국 서부지역의 굿뉴스코 단원들이 모여 다양한 소품을 만들고 공연을 하며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는데요. 미국에 IYF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된 세계문화체험박람회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7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미국 LA의 템플시티 공원에서 IYF 세계문화박람회 컬쳐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부 지역의 굿뉴스코 단원들이 팀을 나누어 직접 소품을 만들고, 댄스 연습을 하며 준비했습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과 남미의 총 4개 대륙의 부스를 제작해 그 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세계문화박람회. 굿뉴스코 단원들은 각 나라를 소개하는 음식이나 전통 물품, 게임들을 설치하며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 컬쳐를 준비한 한영덕 목사는 스스로 하려 했다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구하면서 이번 컬쳐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겠다는 마음이 들어 아름답게 마칠 수 있었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투마이니와 불레리아, 오렌지카운티 교회에서 준비한 태권도 공연, 주일학교 학생들의 마히베 등 각종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탬플시티 시민>
전 이제 막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와보니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행사를 참 잘 준비하신 것 같고 이곳에 부스들도 마음에 듭니다. 참 여러 나라들의 문화가 전시되어 있고 한걸 보니 정말 환상적인 행사인 것 같습니다. 또 오후에 있을 공연들이 정말 기대되네요. 탬플 시티에 와주셔서 감사 드리고 또한 당신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하는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부스에서 굿뉴스코 단원들은 각 나라를 소개하며 곧 열릴 2012 미국 서부 월드캠프를 설명하고 IYF에 대해 알리기도 했습니다.
행사는 모든 자원봉사자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함께 한 한마음 댄스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굿뉴스코 단원들과 미국 서부 지역에 더 크게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박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