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형편에서도 복음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데요. 기쁜소식 북부산교회 성도들이 23일과 24일 성경 세미나를 가졌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마음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7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북부산교회에서 김진성 목사를 강사로 성경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문화공연 및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30도가 웃도는 폭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성도들이 마음을 써서 초청한 가족들이나 친지, 지인들이 많이 참석해 교회에 기쁨이 됐습니다. 북부산교회 학생회에서 준비한 라이처스 댄스, 한국 전통 공연과 기악 공연, 그리고 아카펠라 등의 다채로운 공연들이 참석자들을 맞았습니다.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를 잊고,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에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강사 김진성 목사는 로마서 3장을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간의 행위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값없이 주신 은혜를 믿었을 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아야 하나님을 믿고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설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에 귀를 기울였고,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지역마다 성경세미나가 열려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가운데, 앞으로도 귀한 복음이 선교회의 성도들을 통해 더 넓게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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