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습니다.
제2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마친 장차관들이 매일 경제TV MBN에 방문하는 등 한국에서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MBN 미디어 센터를 방문한 장차관들은 생방송 뉴스를 준비 중인 스튜디오 현장을 참관했습니다. 또한 하루에 백만 부를 인쇄하는 매일 경제 신문 발행 과정도 견학했습니다. 이후 장관들은 곧바로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향했습니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의 안내로 국회의사당을 견학한 장차관들은 정 의원이 주최한 영빈관 오찬에 초청받아 정성스럽게 마련된 한국식 식사를 즐겼습니다. 오찬 자리에서 베냉의 마리 앨리스 메두 법무부 장관은 한국에 처음 방문했지만, 가족을 따뜻하게 환대해주어 감사하다는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후 장차관들은 목요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2012 IYF 월드캠프 폐막식 참석으로 공식 일정을 마칩니다.
2. IYF만의 특별한 대학생 축제, 2012 IYF 월드캠프 소식이 중앙일보 7월 10일자 별지에 게재됐습니다.
전면에 게재된 본 기사는 총 세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IYF 아티스트 콘서트와 굿뉴스코, 그리고 월드캠프에 대해 자세하게 다뤘습니다. 그리고 여수 엑스포에서 열렸던 IYF 월드캠프 여수 박람회 콘서트, 올해로 제2회째를 맞는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대해 소개하며 행사의 취지와 규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해외봉사단 굿뉴스코를 통해 새 삶을 사는 단원들과 그들이 한국에 돌아와 국제적인 행사에서 펼치고 있는 활약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월드캠프에 대해서는 이번 2012 IYF 한국 월드캠프의 취지를 비롯한 자세한 설명이 실렸습니다. 이번 중앙일보 게재는 IYF의 영향력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