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기쁜소식 파라과이 교회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파라과이와 국경 근처에 위치한 바제미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파라과이 한이용 선교사와 현지의 사역자들 그리고 굿뉴스코11기 단원들이 함께해 바제미로 향했습니다. 수도 아순시온에서 바제미까지 22시간이 넘는 예정 속에 기상 악화로 도로가 침수 되는 등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일행들은 하나님께서 일해 주실꺼 란 믿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바제미에서는 준비한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주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으로 단단한 믿음을 얻게 된 성도들과 구원을 받게 된 새로운 성도들 그리고 매순간 하나님의 일하심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세미나 팀 모두에게 특 깊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앵커> 6월16일 멕시코 베라크루즈 교회에서 문화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문화의 밤은 개척된지 얼마되지 않은 베라크루즈 교회를 홍보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라이쳐스댄스와, 아프리카 중남미 댄스, 아프리카의 아카펠라 등 다체로운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청년들의 열열한 호흥을 받은 공연 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안일목사가 새끼 독수리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미 독수리가 아기 독수리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는 이야기를 빗대어 우리들도 날기 위해서는 둥지에서 나와야 한다며 힘 있게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청년들과 교제를 통하여 복음을 전했고 문화의 밤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이 IYF에 연결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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