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POP을 찾아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도니카 스털링 양 일행과 박옥수 목사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불치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15살의 도니카 양의 소원이 K-POP 스타를 만나는 것이라는 사연이 알려지고 독지가의 도움으로 한국 방문이 가능해 지면서 IYF해외 봉사단원들이 그녀의 방한을 돕게 되었습니다.
함께 방한한 도니카 양의 어머니는 메디슨 스퀘어가든 세미나 때 우연히 박옥수 목사의 소책자를 받은 것을 기억하며, 21일 박 목사로부터 1시간가량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 박옥수 목사는 도니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었고 선물을 증정했으며, 불치병을 앓는 도니카에게 복음을 전해 새로운 생명을 얻도록 하나님이 이끄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