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대연교회에서는 이한교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교회사라는 이야기를 주제로 5월 27일부터 31까지 열린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재미있고 감동적인 교회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한교 목사를 초청한 성경세미나가 5월 27일 부산대연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부산지역 합창단은 매 시간마다 아름다운 찬양을 준비해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었습니다. 마하나임 사이버 학교에서 교회사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기쁜소식 동서울 교회 담임목사로 있는 이한교 목사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다 참혹하게 순교를 당했지만 고난과 박해가 있을수록 믿음으로 싸웠고 복음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 났다고 말했습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의 수많은 종들의 이러한 희생과 죽음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은혜를 입은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종필- 부산대연>
이번에 이한교 목사님의 교회사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이 복음이 우리에게 전해지기 까지 참 많은 선지자들의 터 위에 우리가 서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요. 정말 이 복음이 얼마나 귀중한가…… 또 이 복음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의 피가 흘려지고 희생하고 자기 생명까지 아끼지 않고 드려졌다는 것이 너무 소중하다는 것이 마음에 많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이성옥- 부산대연>
제가 어려서부터 청년 때까지 장로교 생활을 오래 했었거든요. 장로교 생활을 오래하다가 선교회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어요. 그 때 복음을 듣고 참 감사한 마음으로 있었는데, 이번에 교회사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하게 되었는데 성경세미나 내용을 들으면서 저희가 전하고 있는 이 복음이 정말 그냥 전해진 것이 아니라 앞선 선지자들이나 그리스도인 들이 참 많은 고난과 핍박과 그런 많은 어려움들을 통해서 복음이 정말 눈물로 지켜졌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다시 들었고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을 들으면서 너무나 소름이 끼칠 정도로 참 놀랍기도 하고 참 감사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선교회가 전하고 있는 복음의 정신이나 앞선 그리스도 인들이 전했던 복음의 정신들이 같이 흐르는 것들을 참 많이 느껴서 다시 한번 주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집회를 통해 성도들은 종들의 희생으로 지켜온 복음의 발자취를 들으며 감사함을 느끼고 복음의 감사함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