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간추린뉴스입니다.
1. 월드캠프가 진행중인 5/2 일본에서는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출판 조인식이 있었습니다. 조인식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 됐습니다. 전 사야마시 시장인 나까무라씨의 축사에 이어 박옥수 목사와 엔타이틀 출판사 대표는 각각의 사인이 담긴 계약서를 교환했고 출판사 대표는 박옥수 목사의 저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가 21C 일본의 많은 젊은이들의 지표가 될 것이라며 독자들이 마음으로 책을 대하길 당부했습니다.
또한 저자 박옥수 목사는 전세계 많은 청소년들을 만났지만 그 들이 작은 실수로 평생 그릇된 삶을 사는 경우를 보고 안타까워 책의 출판을 결정했다는 것을 말하고 이미 한국과 태국에서 베스트 셀러가 된 책이 중국과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출판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목사의 저서는 일본 독자들에게도 마음의 교류를 가능하게 해 변화 된 삶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2. 기쁜소식 진주교회에서는 박성국 목사 초청 진주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성경세미나를 4/29-5/2 까지 개최했습니다.
박성국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둘째 아들을 비유를 통해 나름대로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섬기고 있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참된 신앙의 길을 제시 했습니다. 또한 작은 아들의 참된 변화가 아버지에 의해서 시작되는 말씀처럼 우리들의 참된 신앙 또한 하나님에 의해서 되는 것임을 강조 했습니다. 성경세미나에는 얼마 전 구원을 받은 자매의 남편 그리고 오랜 종교 생활에 지쳐있던 모친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3. 4/28 IYF 링컨 학교는 제 1회 총 동문회를 가졌습니다. Reunion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기부터 9기 재 학생들까지 약 100여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 졸업 후에 학교에 그리웠던 마음을 전하고 선후배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맨토, 맨티 활동을 적극적으로 맺기 위해 마련 됐습니다. 또 해외봉사 활동이나 지역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학창시절에 했던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링컨 학교를 후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 됐습니다. 링컨 학교 교장인 이한교 목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은 매우 연약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들이 밝고 건전하게 살아 갈 수 있다며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졸업생들은 이 자리를 통해 후배들에게 링컨 학교에서 배워야 할 마인드와 자신들이 겪었던 솔직한 이야기들을 통해 후배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열린 동문회를 통해 링컨 스쿨 학생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각자의 삶에 바빴던 졸업생들도 학교의 마음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