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해마다 갖는 성경 세미나지만 늘 새로운 이유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간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석한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남겨진 간증은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드는데요. 기쁜소식 송정교회에서 열린 성경 세미나에는 어떤 간증이 있었는지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4월 22-25일까지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 라는 주제로 전병규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오전오후 두 번으로 나누어져 진행된 성경세미나에 광주전남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8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시간시간 복음 말씀을 들었고 교회와 멀어졌던 사람들이 말씀 앞에 돌아오는 귀한 시간이 이었습니다.
<인터뷰>
구원은 내가 뭔가 뜨겁고, 내가 어떤 표적이 일어나야 구원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믿어지냐…그냥 받아들이냐…이것이 구원이라고 해서 그 말씀에 너무너무 편안해 졌어요.
<리포터>
말씀 후 이어지는 이부 신앙상담에서는 새로우신 분들이 복음을 듣고 그 동안 죄에 눌려있던 것에서 해방 받고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아담이 하나님이 선악과 그것을 먹지 말라고 했는데 먹었다는 것도 지금 구체적으로 그것도 머리에 들어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가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그 과실수를 먹음으로 인해서 그 후손이 우리라는 거 그래서 당연이 그 죄인의 후손이 우리도 죄인 이라는 것, 그 죄를 갖고 살아오고 그러는데 예수님이 돌아가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셔서 우리 죄가 없다는 것…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는 새로운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형제자매들에게 믿음의 삶을 배우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백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