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필리핀 월드캠프가 아름답게 끝나고 IYF 필리핀 파사이 지부와 톤도 지부에서는 3일간 후속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던 월드캠프를 마치고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IYF 파사이 지부와 톤도 지부에서 후속 월드캠프를 가졌습니다. 월드캠프를 참석했던 학생들과 새로운 학생들을 초청하며 오전 9시, 오후 7시 하루 두 차례 강연을 가지면서 월드캠프의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IYF 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댄스와 아카펠라 공연은 지난 월드캠프의 뜨거운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기존 IYF 단원들은 간증시간을 통해 IYF가 인생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이야기 하며 서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파사이 지부에서는 베트남의 남진향 목사를 톤도 지부에서는 태국의 김현수 목사를 초청하여 3일 동안 학생들과 마인드 강연을 가졌습니다. 남진향 목사는 마인드 강연에서 학생들에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싸우지 말고 부담을 피해 다니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후속 월드캠프를 통해 지금까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피해 다니기만 했던 학생들이 변화를 입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