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부활절 칸타타
<앵커> 뉴욕에서는 올해 부활절을 맞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칸타타가 아니라,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칸타타로 표현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또 다른 감동을 전했습니다. <리포터> 부활절인 4월8일, 뉴욕 MAHANAIM Auditorium에서는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라는 주제로 오후 5시와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천년 전 겟세마네에 오르셔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이 될 때까지 간절히 기도하시던 그날 밤, 채찍에 맞은 몸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던 예수님의 그 발걸음, 십자가에 달리 우시기 위해 손과 발에 박히셨던 그 못 자국. 칸타타를 관람하는 관객들 모두의 마음에 남겨진 예수님의 자국이 더 깊이 새겨졌습니다. <인터뷰/ 로즈마리> 모든 게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복음을 잘 표현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모두의 목소리가 너무 놀랍고 아름다웠습니다. 빛이 비추이면서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시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채찍에 맞아 쓰러지는 예수님을 보며 많은 사람들은 인간의 죄가 넘어갔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담긴 무대는 자리에 함께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인터뷰 / 엘> 무대는 훌륭했습니다. 음악가들도 스토리도 최고였습니다. 누구에게든지 와서 보라고 추천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공연이었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음악은 너무 아름답고 잘했습니다. 모든 가수들과 음악가들이 호흡이 딱 맞았고 놀라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복음과 가장 가까운 부활절 칸타타를 통해 얻게 될 새로운 많은 사람들을 생각할 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들어집니다. 굿뉴스V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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