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 울산지역 연합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기쁜소식 분당교회 장영철 목사를 초청해 가진 이번 세미나는 울산 지역 교회 성도들이 함께 준비 했다고 하는데요. 울산에서 전해진 복음의 소식을 함께 보겠습니다.
<리포터>
불어오는 바람에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4월 복된 소식을 전하는 울산지역 연합 성경세미나가 4/9~12까지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우리는 쉬고 예수님이 일하실 믿음으로 사람들을 초청 했을 때 새로운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중규 장로>
하나님께서 근간에 보기 드물게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해 주셨고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로 인한 것은 저주이고 말씀으로 인한 것은 결국은 구원으로 인도하신다는 그 말씀을 듣고 구원함을 받는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될 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합창단의 평온하고 그윽한 합창은 말씀을 듣기 전 굳어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었습니다. 강사 장현철 목사는 행위에 매여 있는 신앙은 자기가 주최가 되어 있기에 완전치 않지만 믿음으로 말미암는 신앙은 하나님이 주최가 되어 있기에 완벽하다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이루어진 완전한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해 증거 했습니다. 성경 세미나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새로운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인터뷰/ 김은숙>
교회를 떠나서 세상에 나가서 이렇게 어울려서 살다 보니까 죄악에 휩쓸려서 살았죠. 다시 이렇게 16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서 다시 돌이켜 보니까 집회 오게 되었고, 집회 와서 보니까 너무 너무 좋고 누가복음에 탕자가 집을 나가가지고 돌아 왔을 때 하나님께서 미리 다 예비해 놓으셨더라고요. 그 말씀이 내 가슴에 너무 너무 와 닿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이 천국 잔치를 벌려 놓았구나. 막 그런 생각이 가슴에 뭉클하게 올라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아 복음 안에서 살아야 정말 우리 마음에 평안과 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리포터>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신년사 말씀처럼 이번 성경세미나가 울산지역 복음의 진보에 촉매제 역할을 해 주어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TV 문한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