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링컨하우스 마산스쿨 학생들은 지난 4일 진해군항제 벚꽃축제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습니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진해군항제는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해마다 2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입니다.
링컨하우스 마산스쿨 학생들은 건전댄스와 인도 문화공연인 ‘마히베’,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소재로 한 ‘애한’으로 축제의 무대를 꾸몄습니다.
창원시민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색다른 문화공연과 학생들의 밝은 미소에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관람했고, IYF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