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 IYF지부에서는 매주 대학생 모임을 가집니다.
모임을 통해서 말씀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마인드를 배우는 현장을 달려가 봅니다.
<리포터>
매주 토요일마다 있는 부산지역 IYF 대학생 모임이 3월 31일 신라대학교에서 있었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2학년 이현정 학생은 대학생활과 IYF 활동을 하며 만난 부담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다는 간증을 했습니다.
부산 IYF 교육위원인 김종호 목사는, 면역세포가 자기와 非자기를 정확히 구분하여 몸을 보호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도 그런 능력을 주셨다며, 말씀과 생각을 분명히 구분하여 마음을 지키는 IYF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주호-신라대 4>
IYF 부산대학생들이 100명 가까이 저희 신라대학교에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모아서 준비했는데, 복음으로 대학가를 뒤덮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신라대 학생들도 마음을 모아서 저희와 상관없이 말씀 안에서 대학가를 뒤덮고 복음을 위해서 살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2부 시간에는 ‘레포트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신라대학교 교육대학원 이은화 교수의 초청특강이 있었습니다.
이은화 교수는 여러 사례들을 통해 레포트 작성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태국 굿뉴스코 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
태국에서 가수의 꿈을 키워왔던 디아는, 한국에서 예수님을 만나 이제는 예수님을 찬송하며 살고 싶다는 내용을 또박또박한 한국어로 발표해 1등을 차지했습니다.
태국 굿뉴스코 학생들은 이 대회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더 배울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디아-태국 굿뉴스코단원>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서 온 단기선교사입니다.
오늘 말하기 대회 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 진짜 많이 떨었어요.
말하기 하면서 많이 행복합니다.
<리포터>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필요한 정보와 새로운 마인드를 배우고, 타 대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 TV 이소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