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미국 기쁜소식 선교회에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기쁜소식 엘파소 교회 신윤성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준비기간이 충분치 않아 마음을 모아 기도로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형제자매들을 통해 10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신윤성 목사의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이 후 심도 있는 신앙상담으로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평소에 자주 선교회 사이트를 통해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들어온 홍인숙 할머니가 말씀을 확신했고, 또 얼마 전 구원받은 에티오피아 출신 바비 형제와 그의 지인들이 세미나에 참가해 말씀을 들으며 무슬림 교인까지 구원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500개의 교회가 세워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뜻이 지역교회를 키워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성경세미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