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복음을 전할때 때로 어려움도 있지만 하나님은 행복도 함께 주시는데요. 기쁜소식마산교회에서는 김경도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만난 하나님이 주신 행복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이제 막 새계절로 접어드는 길목 3월 기쁜소식마산교회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김경도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링컨하우스마산스쿨학생들의 고연과 더불어 복음에 대한 마음이 담긴 합창단의 찬양으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 김경도 목사는 에베소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정받고 싶어하는 우리 육신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에 도달할 수 없고 율법아래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에서 하는 신앙으로 우리가 진정으로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인터뷰/김미자 기쁜소식마산교회>
저는 이렇게 3일동안 목사님 말씀을 듣고 제가 신앙생활을 참 잘해야되겠다 이렇게 생각했던게 옳은 생각이 아니라는걸 알았고 하나님안에서 사는 제 모습이 정말 옳은 모습이란걸 알았습니다.
<리포터>
세미나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했고 말씀후에 새로 참석한 사람들이 개인 상담을 통해 심도있게 성경과 신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3일간의 세미나를 통해 은혜를 입은 성도들은 마산 각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TV 홍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