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IYF대학생 MT
<앵커> 대학가의 MT는 새학기를 맞는 대학생들이 서로 마음으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데요. 하지만 본래의 취지와 상관없이 유흥으로 일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경남IYF는 지리산에서 선후배가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의미있는 MT를 가졌다고해서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3월15일부터 17일까지 경남IYF대학생들은 산좋고 물좋은 산청 지리산 고궁펜션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개강후 따뜻한 봄기운을 맞아 새로운 신입생들과 돌아온 10기단원들도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단원들의 라이쳐스 공연을 시작으로 가진 MT는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6조의 팀으로 나누어진 대학생들은 각자 소개를 하면서 서먹함을 뒤로한채 2박3일간 하나가 되어 마음을 함꼐 하였습니다. 둘쨋날 오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지리산을 등반하였습니다. 조금씩 비가 내렸지만 IYF학생들은 팀별 포토미션과 정상에서 레크레이션도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등반을 하였고 친목을 다졌습니다. 오후에는 해외봉사를 하고 돌아온 10기굿뉴스코단원들의 경험담 인터뷰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며 팀별 장기자랑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하나가 되고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강사인 김선영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더이상 애벌레가 아닌 나비로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가진 신입생들과 선배대학생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서로 마음을 나누고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화합하면서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했습니다. <인터뷰/강은정 경남지역IYF대학생MT> 저는 사모님의 권유로 MT를 오게됐는데 산에 간것도 그렇고 여러가지 단기다녀오신분들의 얘기들을 듣고 되게 금방 시간이 갈정도로 되게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다음에 또 MT를 하게되면 또 올거고 열심히 한번 배우고 교회도 다니고 그럴려고합니다. <리포터> IYFMT에서만 느끼는 가장 행복하고 복된 시간이었고 2박3일간의 MT를 통해 올한해동안 주님이 일하실것에 대한 소망과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TV 김지영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