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2일 목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20일 약 200여 명의 충청지역 형제자매들의 축하 속에 옥천교회가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깔끔하게 지어진 새 예배당에서 복음을 향한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된 성도들의 행복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따뜻한 봄의 기운이 물씬 느낄 수 있었던 3월 20일 화요일, 기쁜소식옥천교회에서 김성훈 목사를 초청해 입당예배를 가졌습니다. 이번 예배는 대전지역 성도들 및 충청지역 사역자 200여명 참석하여 입당예배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인적이 드문 전예배당과는 달리 새로 옮긴 예배당은 시내버스터미널 옆에 자리하고 있어 항상 사람이 붐비는 좋은 위치입니다.
기쁜소식옥천교회 김상빈전도사는 종과 교회의 음성을 좇아 나아갔을 때 하나님이 좋은 위치의 건물을 허락하셨고, 자신의 모습과 상관없이 은혜롭게 하나님이 이끄시는 것을 보고 감사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김성훈 목사는 하나님과 마음이 달랐을 때, 복음의 일을 해도 피곤하고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여 그 마음과 하나가 되면 무슨 일을 해도 하나님이 도우시고 기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복음을 주셨고 이 복음을 갖고 담대하게 달려 나갈 때 하나님이 반드시 도우시고 승리케 하신다고 했습니다.
복음의 진보를 위해 교회를 옮긴 기쁜소식옥천교회가 복음으로 더욱 힘 있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TV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