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안산교회 성도들은 주말마다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무전전도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부부, 청년, 가족 등 열 한 팀이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1박 2일을 보내며 복음을 향한 마음이 크게 일어나는 계기였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안산교회에서는 2월중 청년과 학생들의 1박2일의 무전전도여행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이 기쁨을 주었습니다. 부부, 가족, 장년, 부인, 청년 학생들이 2인 4인 1조를 이루어 3주째 무전전도여행 행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11한팀이 7일 토요일 오전 9시 목사님의 기도후 버스비 천원만을 지닌채 무전전도여행길에 올랐습니다. 각팀들은 25일부터 있을 성경세미나를 위해 안산시에 있는 많은 분들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에 함께하지 못한 형제자매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소식을 들으며 같은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전도여행을 다녀온 형제 자매들은 일상의 근심 염려를 뒤로한채 복음만을 생각하고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복음 때문에 굶기도 하고 추위에 떨기도 하면서 사점을 만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을 찾을 수 있었고 놀랍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복음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작지만 행복한 1박 2일 무전전도여행은 성경세미나가 끝나도 계속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박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