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하나임신학교를 졸업하고 사역지를 배정받아 출국하는 선교사들을 만나봤습니다. 경험하지않은 새로운 곳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떠나는 선교사들의 소감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마하나임 신학교에서 훈련을 마친 사역자들이 선교지로 출국 하고 있습니다. 출국장으로 나서기 전 그 동안 마음을 나누었던 성도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성도들은 선교지로 떠나는 사역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하며 환송합니다. 정들었던 강남교회를 다니며 인사 하는 동안 처음 신학교에 들어왔던 때가 떠오릅니다.
<인터뷰 – 조성연 미국 파송>
이번에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을 선교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신학교 처음 들어올때는 저하나 믿고 자신만만하게 그렇게 지냈는데요. 목사님께서 신학교에서 훈련받는 동안에 제가 이론과 지식이 아니고 마음을 가르쳐주셔서 제가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도록 목사님께서 이끌어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저 미국가는데 기도 많이 해주시고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리포터>
선교지로 떠날 채비를 마치고 짐을 싣습니다. 앞으로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가 됩니다.
<인터뷰 – 정은석 미국 파송>
정말 선교회은혜로 말미암아서 저희들이 이렇게 파송을 받는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저희들이 오늘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그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이루신 약속대로 이루실걸 믿고 저희들이 가서 하나님이 하시는일, 하나님이 준비해놓으신 영혼들을 얻을걸 생각할 때 너무나 감사하고 참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미국에 있는동안 기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힘찬 출발을 축복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