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인천교회 지역별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지역별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각 구역의 구역장이 강사로 세워져 말씀을 전하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일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참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화창한 봄을 맞아 인천에서는 지역별로 성경세미나가 한창입니다. 15,16일 기쁜소식인천교회 6지역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참 쉬운 성경산책’ 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주일학생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연주는 잔잔하고 고운 소리로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최순화 합창단원이 부르는 ‘오 정말 기쁘고 즐거운날’은 큰 박수와 함께 앵콜을 이끌어냅니다. 김만봉 강사는 요한복음 8장을 통해 죄의 삯은 사망뿐임을 분명히 전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처럼 죄 아래 있는 자만이 예수님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며 이제는 정죄하지 말고 빛 가운데로 나오라 말했습니다. 진지하게 상담하는 모습들 속에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인터뷰 - 박상혁(기쁜소식인천교회 6지역)> 하나님은 이렇게 이 자리를 복되게 하여주시고 또 저희들 마음을 강사 형제님이 해주시는 그런 복음으로써 우리들 마음을 이렇게 평안케하시고 유쾌케 하시는 주님께 참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소규모의 성경세미나지만 지역 안에서 모든 것을 준비하기에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없이 크게 느껴집니다. <인터뷰 - 강성자(기쁜소식인천교회 6지역)> 전도한는 일에도 그렇고 또 집회준비하는 이런 하나하나를 마음을 모아서 같이 하는걸 보면서 너무 감사했고 저희들 마음이 살아나고 지역집회를 자주해서 우리가 전도하는 시간을 자주 갖자고 이런 마음들을 일으켜주셔서 참 우리가 너무 좋고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신년말씀을 따라 인천이 큰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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