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마산교회에서 경남지역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교육전도사 자격증서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자 모인 38명의 경남지역 사이버신학교 졸업생들이 교육전도사 사명을 가지고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리포터>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1기 졸업생중 경남지역 38명에 대한 교육전도사 자격증 수여식이 기쁜소식 마산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가진 후 마하나임 신학교 학장인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자기 짐을 자기가 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져 준다고 하며 죄를 사하신 예수님 뿐 아니라 우리의 짐을 지신 예수님도 믿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차충현/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졸업생>
교회사를 공부하면서 이 복음이 우리가 그냥 들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복음이 전해지기 위해서 얼마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이 복음이 순수하게 우리에게 전해지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들이 있었나를 생각할 때...
<인터뷰 김진호/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졸업생>
지난 년 동안에 많은 교수님들 말씀을 듣고 교육을 받으면서 또 한 번 우리에게 주어진 이 복음이 우리가 받는 이 가르침이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것임을 새삼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리포터>
교육전도사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