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이 설악대명콘도에서 2박3일간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새로 입학한 신입생들이 기존에 가진 습관과 버릇대신 말씀에 기초한 새마음을 갖도록 돕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링컨하우스강릉스쿨 신입생 워크숍이 설악대명콘도에서 1일부터 3일까지 열렸습니다.
풋풋한 새내기들이지만, 스케쥴에 맞추어 워크숍을 참석하면서 자신의 습관과 마음을 비우고 전체를 생각할 수 있는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성경을 배우는 새벽 마인드 교육 시간과 복음반 시간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막연했던 학생들이 자세히 복음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후 그룹 미팅을 통해 지금껏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고민과 어려움들을 해결 받아 새롭고 밝아진 마음으로 변화됐습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낯설은 일정에 졸음을 이겨낼 의지도 부족하지만, 곳곳에서 말씀이 들려질 때에 작은 변화가 시작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레크레이션이지만, 바쁜 일정 속에 쌓인 피로를 한 번에 해소되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면 새로운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박상일 교장은 하나님 없는 삶과 하나님이 함께하는 삶의 차이를 들려주며 마음의 죄를 사함 받고 링컨스쿨 안에서 건강한 마음으로 자라갈 학생들의 미래를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워크숍을 마치고 돌아오는 학생들은 저마다 배추벌레의 삶에서 벗어나 나비로서 살아갈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홍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