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 강릉스쿨 입학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3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봄기운이 성큼 다가온 3월의 첫날 IYF강릉센터에서는 링컨하우스강릉스쿨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앞으로 3년간 이끌어주실 선생님들과 함께한 입학식은 설레임 가득한 새내기들의 부푼 희망으로 넘쳤습니다. <리포터> 3월1일 IYF강릉센터에서 링컨하우스강릉스쿨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링컨하우스 4기신입생 53명은 학부모와 함께 입학식에 참석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될 고등학교 생활에 기대했습니다. 선배들은 축하 공연으로 4기 후배들을 환영했습니다. 밝고 명랑하게 라이쳐스 댄스와 아프리카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선배들의 모습에서 신입생들은 링컨하우스스쿨에서 변화될 자신들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소통을 모르고 어렵게 살던 학생들이 링컨에서의 생활을 통해 꿈을 갖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홍보영상은 신입생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홍보영상 시청을 마친후 링컨하우스강릉스쿨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3년동안 함께 지내게될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모두 박수로 시작했습니다. 교장 박상일 목사는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할 힘을 잃어버린 세상의 공교육과 달리 링컨하우스쿨은 하나님께서 쥐고 있기에 학생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자랄 수 있다록 한다며 링컨하우스스쿨에서 자라나게 될 학생들의 기대와 소망을 나타냈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것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자 생각조차 하지않고 살아왔던 신입생들은 입학식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미래의 지도자가 될 자신들의 모습을 소망했습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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