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굿뉴스코 페스티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8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대전 굿뉴스코 페스티벌에서 만난 뮤지컬 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가 대전을 덥혔습니다. 갈수록 실력이 성숙해져가는 단원들의 모습이 보기 좋은데요. 특히 춤과 노래를 통해 IYF의 정신을 표현하는 뮤지컬 팀의 감동이 남다릅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뮤지컬팀의 뒷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리포터> 동방박사가 별을 따라 아기 예수를 만났듯이 대전 시민들은 굿뉴스코 라는 별들을 쫒아 기쁨을 만났습니다. 2월 27일 월요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제10기 굿뉴스코 귀국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아프리키가가 희망의 나라임을 알려준 '트웨데'는 관객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축사로 참석한 김덕주 대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은 온마음으로 봉사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웨일리의 마지막잎새처럼 굿뉴스코 단원이 이 나라의 마지막 잎새라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쓸모없는 땅이라고 할때 굳은 신념으로 알래스카를 산 윌리엄 슈어드. 미국단원들은 창작뮤지컬 'North of the future'를 통해 처음에는 알수 없었던 귀한 미국을 얻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도박, 게임에 빠진 학생들에게 필요한것은 '하지마'라는 꾸지람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굿뉴스코의 성공은 청소년들이 가장 행복을 느낀때는 마음을 공유할때 라는 사실을 알게해주었습니다. 이시대의 리더를 꿈꾸는 밝은 정신, 굿뉴스코의 무한도전! 그들의 다음 행보가 기다려집니다. 굿뉴스TV 노신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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