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복음을 섬기며 평생을 살다 2010년 2월 27일 소천 한 고영복 장로의 기일을 맞아 추도예배를 가졌습니다.
고영복 장로의 가족들과 강남교회 형제자매 6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는 아들 고민석 집사가 가족 대표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복에 대해 간증했고, 박옥수 목사는 복음만을 위해 살다 소천 한 고영복 장로의 삶을 회상하며, 고 장로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을 성도들에게 보여준 것처럼,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따뜻함과 기쁨을 주는 삶을 살게 해주실 거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