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4일 박옥수 목사는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앞두고 IYF의 활동과 기쁜소식 선교회에 대해 설명한 이번 회견에 많은 언론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리포터>
어제24일 오후12시 시청 프레스센타에서 기쁜소식선교회의 기자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간담회는 한국일보를 비롯한 뉴스, 언론사, 종교부 기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열띤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기쁜소식선교회가 그간 겪어온 이단시비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고자 마련되었으며 선교회의 대표인 박옥수 목사가 참석하여 직접 기자들과 대담하였습니다. 선교회의 태동 배경과 기존 교단과의 차이점, 마하나임 신학교에 대한 질문이 오갔고 이에 박옥수 목사는 정확한 답변과 더불어 정통과 이단을 분류하는데 있어 성경만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입장을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큰 기독교단체인 한기총에서도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해 구체적인 검증없이 이단으로 단정하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어 박목사가 전한 선교회의 굿뉴스코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을 듣고 삶의 변화를 겪은 학생들의 실화는 참석한 기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기독교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기쁜소소식선교회에 대한 복음과 신조에 대해 정확하게 밝힘으로써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