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겨울캠프 그룹교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19일 굿 뉴스 투데이입니다. 평소 신앙생활의 의문점을 풀고 겨울캠프 속 에서 마음의 교류를 하고 싶은 참석자들은 IYF강릉센터에서 그룹교제에 참여합니다. 소규모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는 그룹교제는 무척 유익한 시간인데요,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겨울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IYF강릉센터에 혼신의 힘을 담아 연기를 연습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바로 리얼 스토리를 준비하는 형제자매들입니다.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각 도의 형제자매들은 2주전부터 함께 모여 모든 준비를 했습니다. <인터뷰 최유나 / 기쁜소식 일산교회> 음악부터 녹음을 하는 것도 그렇고, 워낙 바쁜 형제자매들이 준비를 하다 보니까 연습할 시간도 별로 없었고 음향도 여기 수양회에 와서까지 수정을 하면서 준비를 하고 또, 모여서 한 마음으로 기도를 할 수 있어서 이번 계기로 더 형제자매님들이 한 마음이 됐던 거 같아요. <리포터>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를 연극처럼 풀어 낸 리얼스토리는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수요일 저녁 일산교회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은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찾으니 한 자매의 이야기로 예수님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미라 / 기쁜소식 강동교회> 오늘 리얼스토리를 보면서 한 자매님의 삶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걸 통해서 힘든 일도 있었고, 그 가정에 생각하면 힘든 일들을 겪었지만 그러한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서 그 삶이 더 복된 삶으로 바뀌었다는 것에 대해서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리포터> 추운 겨울 리오몬따냐는 참석자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아프리카 메들리를 선보였습니다. 흥에 겨운 사람들은 무대에 나와 돈을 붙이기도 하며 노래에 호응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 우리는 죄악에 빠져 욕망을 따라 살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원을 받고 영과 육이 나눠진 것처럼 예수님을 만나 평안한 삶을 살고 앞으로 주님이 주신 마음을 품고 살아가길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김미영/ 기쁜소식 분당교회> 박계수 아줌마가 한 자매님에게 신장이식을 해 주셨는데 우리들 마음에도 예수님의 마음이 이식이 되어져서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길이 되어 진다고 생각됩니다. <리포터> 강릉 겨울캠프에 함께하고 있는 참석자들은 즐거운 공연과 말씀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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