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부 아프리카 배넹 교회에서는 TORI 지역에서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수양회에는 기니 코나크리 교회의 황용하 선교사가 설교 시간 강사로 섰고, 약 400여명의 지역 교회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리포터>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부 아프리카 베넹교회에서는 토리 지역에서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수양회에는 기니 코나크리 교회의 화용하 선교사를 초청한 가운데 액 400여명의 지역교회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토리 수양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특히 복음반을 운영하여 새로운 사람들이 정화한 복음의 세계에 대해 배우고 참된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수양회의 메인 프로그램인 저녁 말씀시간,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삶 속에서 말씀을 믿지 못하고 형편에 속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 황용하 선교사의 말씀은 성도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하나님쎄서 역사하는 삶에 대한 소망을 가지게 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한 단기선교사들과 온 마음을 쏟아 식사 봉사를 한 자원봉사자 자매들이 돋보였던 이번 베냉 수양회를 통해, 베냉 교회 성도들은 형편을 뒤로 하고 2012년 믿음으로 가득 찬 한 해를 보낼 마음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굿뉴스tv 신동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