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겨울 캠프
<앵커> 2012년 1월 1일부터 미국은 말씀의 역사가 힘차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 달라스 시에서 미국 전역에서 온 1,60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2012년 미국 겨울 캠프가 시작 되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012년 1월 1일,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 시에서 2012 미국 겨울 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는 전미 지역 형제자매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큰 행사입니다. 1,600명 가까이 되는 성도들은 말씀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하루를 훌쩍 넘기는 거리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하나둘씩 캠프 장소로 모여들었습니다. <인터뷰 훌리오 / 기쁜소식 맨하탄 교회> 30시간 걸려 도착했는데 캠프를 통해 배우고 다시 한번 하나님을 경험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리포터> 달라스 시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멕시코 교회에서 준비한 화려한 전통댄스와 미주지역 IYF의 헬렌켈러 뮤지컬로 시작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마음을 울리는 연주는 참석한 성도들이 차분하게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성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몬테소리 교육, 호신술, 피트니스 댄스와 같은 특별한 아카데미와 다양한 지역에서 온 참석자들을 위한 언어권별 복음반, 그룹교제 등을 통해 성도들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초청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악함을 정확하게 깨달으면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시고 그 새 마음으로 살 때 요셉처럼 세상이 볼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비전을 갖게 된다고 이야기했고. 이어 겨울 캠프 참석자들이 모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미국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터뷰 양정옥/ 라스베가스 교회> 목사님이 하신 말씀 중에 술 맡은 관원장에 대해 말씀해 주셨을 때, 정말 저는 제 생각으로 살아 왔었는데 술 맡은 관원장이 가졌던 마음은 내 앞에 계시는 포도나무로 인해서 내 마음의 모든 것이 무너진 다음에 예수님이 내 앞길의 모든 것을 인도하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이번 미국 겨울 캠프가 작년 한해 미국에 일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가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굿뉴스TV 강지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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