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구 IYF가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에 함께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 대한 부푼 소망을 가득 담고 자리한 행사에서 대구IYF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리포터>
2011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대구 타종식 행사에 IYF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2년을 불과 두 시간 앞둔 12월 31일 대구 도심에 위치한 국체 공원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IYF의 활약을 높이 산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타종식 행사에도 IYF를 초대했습니다. 라이쳐스스타즈의 공연을 시작으로 불레리아 아리랑 애한을 선보였고 대구 시민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큰 박수로 환호했습니다.
<인터뷰 배민주/ 대구 용산동>
공연 너무 재밌었고요 다양한 공연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인터뷰>
열정적이시고 매사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랑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열정적이셨습니다.
<인터뷰 김성은 /대구 동호동>
공연하는 거 잘 봤고요. 올해는 그냥 지나갔지만 내년에는 좋은 일만 많이 생기고 건강한 아이 가지고 싶어서 빌러 왔거든요
<인터뷰 김영환 /대구 수성구>
공연이 생각보다 멋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대박 날 것 같습니다.
<리포터>
2012년 대구의 정식 청소년단체에 등록된 IYF는 새해에도 더 많은 활동으로 활약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