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대구 센터에서는 고등부 학생들이 모여 학생캠프를 시작합니다. 학생들의 정서에 맞는 다양한 공연과 사춘기 방황하는 마음을 붙잡아 주는 말씀으로 학생캠프의 하루하루는 유익하게 채워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밝고 깨끗한 마음 2011겨울학생캠프의 막이 올랐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학생캠프의 일정 속의 영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생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영상 메시지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는 복된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본격적이니 순서로 아프리카 댄스 와카티와 인도댄스 마히배에 이어 믿음의 간증을 전해준 트루스토리는 즐거움과 함께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날 일 주차 강사 박성국 목사는 삼손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를 믿는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소리를 들을 수 있는 복된 삶을 살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류주영/ Dream2> 이번 학생캠프는 진짜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많고 근데 말씀 들을 때는 조금 더 진지하게 듣고.. 말씀들을 땐 듣고 놀 때는 또 놀았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이진아 / 학생캠프 보조교사> 이번에 대륙별 훈련 끝나고 나서 보조교사로 이번에 학생캠프를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고등학생들과 함께 교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해서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 개막식이 끝나고 와서 보니까 아주 고등학생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아서 기분도 좋고 내일도 모레도 재밌는 캠프 활동이 있을 것 같아서 참 기대됩니다. 제 마지막으로 학생캠프 참석을 통해서 미리 출국을 하기 전에 이런 학생들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가지고 미리 경험을 하고 나가면 아마도 적응하기도 쉬울 것 같고 활동하기도 쉬울 것 같아서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리포터> 경상도지역 고등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는 자원봉사자와 11기로 나가게 될 굿뉴스코 11기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