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인근 지역 형제자매들은 강릉에서 2주차 캠프에 참석하는데요. 지난해의 묵은 짐을 털고 수양회 기간 듣게 될 말씀으로 새해 새 마음을 기대하는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말씀과 쉼이 있는 2차 겨울 캠프가 IYF강릉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캠프를 진행하려면 많은 일손들이 필요합니다. 차량운행, 식사준비, 난방관리 예배 준비등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아래서 진행됩니다.
<인터뷰_이창민 형제>
형제자매님들과 같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되고 새롭게 새해가 되면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소망을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너무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IYF강릉센터에서 참석한 참석자들은 저녁프로그램 진행순서에 따라 동참합니다.
참석자들은 내영의 노래를 찬송하고 기쁜소식춘천교회에서 준비한 합창을 듣고 말씀을 듣습니다.
구원받고 복음을 들어 하나님 앞에 참된 선지자라고 하지만 믿음으로 살지 않고 거짓선지자라하면 자신이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신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_민병훈 형제>
온전한 회개라는 것이 내가 나를 부인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말씀 속에 나를 부인되게 되어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 하나님의 진리이고 말씀인데 내가 내 생각 속에서 오랫동안 알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한 것이 하나님 앞에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이 있고 한 주간 동안 말씀을 들으면서 이런 부분에 와서 참된 회개에 대해서 하나님을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터>
진정한 회개에 대한 말씀은 6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