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송구영신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하나님 앞에 드리는 송구영신예배가 12월 31일 자정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성도들도 함께 신년사 말씀을 들으며 2012년의 소망을 품을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지난 12월 31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2012년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번 예배는 서울지역교회들의 참석과 더불어 굿뉴스티비를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성도들이 함께했습니다. 선교회의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약속으로 다지는 이번 예배는 기쁜소식강남교회 박문택장로의사회와 함께 그라시아스음악학교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협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2011 기쁜소식선교회 10대뉴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10대 뉴스는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투표를 통해 진행되었고 국내외 많은 성도들이 참가하여 작년한해 선교회내 이슈였던 10가지를 선정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3위 작년 7월에 열린 2011세계청소년장관포럼이 2위 박옥수목사의 마인드교육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출간이 1위를 각각 차치했습니다. 중국, 케냐, 가나 브라질등 해외 각지교회에서 보내온 신년 축하 영상이 이어졌고 성도들이 다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교회 안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박옥수목사는 올해 신년 말씀으로 마가복음 16장 15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이어져온 선교회 역사에서 온 마음을 들여 복음을 전한 전도자들과 그들을 도우셨던 하나님을 간증한 박옥수목사는 성도들에게 다른 무엇보다도 복음을 위해 살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_김현호> 신년사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너희라는 무리 속에 믿음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온 천하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 안에서 내가 있구나. 내가 내 자신을 볼 때는 복음을 전할 수 없는 믿음이 없는 것처럼 생각 되지만 말씀에서 볼 때 천하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인터뷰_김광일> 12년이 그전에는 내 육을 생각해서 살았고 교회와 함께한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여전히 나를 바라보는 마음과 주가 준 마음이 아닌 나를 생각하는 마음도 많았는데 2012년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처럼 될 것을 생각할 때 고맙고 소망이 되어졌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놀라운 복음의 역사로 가득할 한해를 선교회에 약속하신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