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기관 합동 종무식
<앵커> 12월 31일 기쁜소식강남교회 컨번션홀에서 2011기쁜소식선교회기관 합동 종무식이 있었습니다. 올 한해 선교회 전반적인 업무를 전 검하고 앞으로의 계획들을 논의하며 봉사자로서 가져야할 마음을 말씀으로 다졌습니다. <리포터>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토요일 기쁜소식선교회기관 합동 종무식이 있었습니다. 오전 8:30부터 기쁜소식강남교회 컨벤션홀 지하3층에서 열린 이번종무식은 새해에 업무 추진을 위한 마인드를 적립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_이창민> 올 한해 2011년 한해 하나님께서 선교회 각 기관에 하신 일들이 많은데 그것을 돌아보고 새롭게 2012년도에 하나님께서 저희 기관을 위해 하실 일들이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을 저희가 전에는 각 기관별로 회의를 통해서만 했는데 이번에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들으면서 어떤 일을 계획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저희마음속에 세우는 것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오전시간에는 기관봉사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특강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 창의력센터 박종환소장이 창의력은 왜 필요한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오후에는 선교회 설립자인 박옥수목사의 말씀으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박옥수목사는 성경말씀을 통해 교회 안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봉사를 하는 마음을 일깨우며 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인터뷰_김성훈> 목사님께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되서 그 부분에 말씀으로 선을 긋고 우리가 복음의 일을 해나갔으면 좋겠다. 그래야만 생명도 구할 수 있다 그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저도 올해 하나님이 일하신 부분이 참 많은데 내년에는 또 어떻게 새로운 일을 많이 행해 가실지 참 소망이 많이 되거든요 <리포터> 이번 종무식은 참가한 봉사자들에게 한해를 되돌아 볼 뿐만 아니라 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새해에 대한 소망과 약속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윤푸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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