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지고 마인드 강연
<앵커> 글로벌 리더로 자라날 청소년들을 위한 박옥수 목사초청 마인드 강연이 용인 성지 고등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르게 강연을 경청하는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수능을 마친 고3학생을 대상으로 많은 강연들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사회 첫 발을 내딛는 고3수험생들을 위해 마음의 세계를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마인드 강연이 용인성지고등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추위에 움추려 있는 학생들은 링컨하우스부천스쿨의 건전댄스와 밝은 미소를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마인드 강연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교류가 부족한 현대사회는 사무적으로만 대화를 하고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지 않기에 쉽게 오해하고 싸우게 된다며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친그들간의 마음의 이야기를 하고 정확한 마음의 교류가 있다면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지게되고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면 나누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갈등없이 더물어 사는 것은 마음을 사용하고 표현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예지 성지고등학교> 부모님 일단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랑 마음의 교류를 해야한다는거 잊고 있었는데 그런거 정말 생각하게 해주셨고 또 이렇게 해외에서 겪으신거 얘기해주시면서 그사람 맛이 있다는거 진짜 공감한거 같아요. <리포터> 마음의 세계가 발달하면 인간관계가 원활해진다고 강조하는 강사의 강연은 19일 김포사우고등학교로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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