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고 마인드 강연
<앵커> 요즘 전국 곳곳에서 마인드 강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6일 통영 여자고등학교에서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마음에 교류를 강조한 이날 메시지에 학생들 모두가 귀 기울이며 청강했는데요, 그 소식을 자세히 보도합니다. <리포터>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에 소재한 통영 여자고등학교에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저자 박옥수 목사 초청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활동 영상과 링컨하우스 마산 스쿨학생들의 남미의 “볼레리아”와 일본 전통 댄스인 “쥬닝 토이로”의 이국적인 공연에 학생들은 즐거워했습니다. 얼마 전 수능을 치른 고3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사회진출의 두 갈래 길에서 방황하고 심난한 시기에 마인드 강연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두리안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교류에 대해 강조하며 개인주의에 익숙해진 학생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과 중요성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개인 상담을 한 것처럼 마음에 어려움을 하나씩 풀어놓고 자신의 마음을 깊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습니다. 굿뉴스 TV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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