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남교회 14지역은 28일 29일 소규모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임민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가까운 지인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시간 속에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리포터>
강남교회 14지역 세미나가 과천 KT전화국에서 있었습니다. 서울성경세미나가 끝나고 처음 갖는 지역 세미나에 형제자매들은 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리오몬따냐의 음악이 홀을 가득 매웠습니다. 평소 듣기 힘든 여러 나라의 찬송에 맞춰 참석자들은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고, 마음을 울리는 가사들로 진정한 하나님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 임민철 목사는 요한복음 9장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소경이 보지 못함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 눈을 뜨게 되었듯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약속의 말씀을 따라 은혜를 입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14지역 형제자매들에게 복음을 향해 마음을 한발 짝 옮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과천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