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트디부아르 굿뉴스코 단원들은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랭귀지 캠프를 열었습니다. 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에 예수님이 심겨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10월 18일부터 20일. 4박 5일간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는 아시니 에서 랭귀지 캠프가 열렸습니다. 10기 단원들도 두 달간의 지역교회 봉사활동을 마친 후 갖는 캠프에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세계대회 기간 동안 영어, 한국어 아카데미 담당교사와 자원봉사자들의 주최아래 진행됐습니다. 15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했고 일회성으로 끝날 수 있는 아카데미를 중, 고급반으로 세분화해서 수준에 맞는 수업으로 흥미를 더했습니다. 캠프 후 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갖는 영어, 한국어 아카데미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접수를 했습니다. 더운 날씨로 지친 학생들은 시원하고 깨끗한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또한 이번 캠프는 진리를 들어도 세상과 분위기에 휩쓸려 살 수 밖에 없었던 학생들에게 다시금 복음을 그 마음에 가운데 심어져 예수님이 그들의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 있게 되었고 참석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세례도 함께 받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뉴스 TV 김성환입니다.